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디저트 카페 ‘초콜릿 바’가 “초콜릿을 믿는다” 는 슬로건 아래,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지난 12월 13일 미국 첫 매장을 오픈했 다. 10개국에 최소 4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초콜릿 바는 100% 벨기에산 초콜 릿을 사용해 모든 메뉴를 매장에서 직접 수제로 만든다. 소셜 미디어에서 강조되는 대표 메뉴로는 두바이식 초콜릿 팬케이크인 ‘피스타치오 팬케이크’, 따뜻한 브라우니 조각을 넣고 초콜릿으로 덮고 접은 크레페인 ‘브라우니 크레페’, 그리고 초콜릿과 에스프레소의 조합에 바삭한 쿠키, 크림치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무드 메이커 크리미 쿠키’ 등이 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박다솔 기자 bbbogiii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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