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출시
조한슬 기자
stert1207@naver.com | 2025-06-25 13:31:27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첫 케이크 제품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5일 전했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올해 2월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로 론칭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했다. 이 시점에서 파리바게뜨는 케이크로 제품 카테고리를 넓히며 ‘파란라벨’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브랜드의 정체성인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케이크에도 그대로 적용해,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선보였다.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저당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케이크의 달콤함을 그대로 살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의 케이크는 건강을 더 생각하면서도 달콤한 케이크를 즐기는 기쁨을 놓치지 않은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파란라벨은 맛과 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객의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조한슬 기자 stert12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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