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역에 위치한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향초 및 향수 브랜드 ‘트루동 (Trudon)’과 협업하여 ‘썸머 컬렉션 빙수’를 선보인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장구현 셰프가 트루동의 ‘Lost in a Moment’ 캡슐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빙수로, 유크림으로 만든 부드러운 얼음 위에 산딸기 콩포트, 다크 초콜릿 크림과 연유를 더해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여기에 솔티드 캐러멜 아이스크림과 헤이즐넛 크럼블, 초콜릿 소스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선사한다. 또 이번 트루동 컬렉션의 시그니처 컬러를 모티브로 한 핑크빛 바크 초콜릿과 몽블랑 장식은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름의 찬란한 순간을 표현한다. 한편, 썸머 컬렉션 빙수는 6월 1일부터 150개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박다솔 기자 bbbogiii24@gmail.com

[ⓒ 월간 베이커리 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