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에서 열리는 베이커리 축제, '숲 속 빵 시장' 개최
조한슬 기자
stert1207@naver.com | 2025-09-26 16:54:40
강원 춘천에서 지역 상생과 체험형 소비를 결합한 베이커리 축제가 열린다. 엘리시안 강촌은 23일,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3회 숲 속 빵 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유명 베이커리와 강원 지역 소상공인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빵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체험을 동시에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각 지역 베이커리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지역 기반 콘텐츠와 체험형 축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로컬 상생’과 ‘경험 소비’를 결합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도내 소상공인에게는 신규 고객 확보와 브랜드 홍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운영 방식도 강조된다. 주최 측은 ESG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컵 사용을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전철 타고 가는 빵 축제’ 콘셉트를 내세웠다. 행사장 인근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역을 통해 경춘선 전철로 접근이 가능하며, ITX 청춘 열차 이용 시에는 가평역 또는 강촌역에서 환승해 이동할 수 있다.
엘리시안 강촌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빵을 즐기며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라며 “친환경 이동 방식까지 더해 의미를 확장한 축제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조한슬 기자 stert12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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