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비 서울×과나하×커피템플 페어링 이벤트
베이커리뉴스
news@bakerynews.co.kr | 2026-05-29 15:29:16
조은정 셰프는 “과나하를 중심으로 다양한 발로나 초콜릿과 부재료를 활용 해 디저트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산미가 돋보이는 ‘만자리’ 초콜릿, 카카오 빈을 통째로 갈아 식감을 살린 ‘오코’ 초콜릿, 산뜻한 감칠맛을 주는 타히티 바닐라 빈과 후추 파우더, 식감을 살리는 장치인 카카오 닙스 등을 사 용해 쁘띠 갸또, 젤라또, 마카롱 등을 선보였다. 각각의 디저트는 특유의 개 성을 보여주며 코스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갔다. 김사홍 바리스타는 과나하의 구조감과 카카오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전용 블렌드를 준비했다. 그는 “예멘 원두를 중심으로 콜롬비아·케냐·페 루 원두를 블렌딩해 코스 전체의 흐름을 연결했다”고 설명했다. 3가지 디저트 가 가진 장점과 특징을 극대화하기 위해 화사하게, 때로는 진하게 커피를 내려 같은 블렌드의 커피라도 얼마나 다르게 맛볼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행사는 초콜릿을 매개로, 커피와 디저트를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낸 자리 였다. 참석자들은 과나하의 풍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해 디저트와 커피 페어링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었다. 발로나 코리아 관계자는 “과나하 탄생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맛있는 미식 행사로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겠다”고 전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베이커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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