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가 최근 성남시 소재 식당에서 역대 회장단과 현직 집행부가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제과업계의 현안과 향후 협회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상범 제21대 회장, 고진곤 제22대 회장, 김영모 제23·24대 회장, 서정웅 제25대 회장, 홍종흔 제28대 회장 등 역대 회장단이 참석했다.
현직 회장단에서는 마옥천 회장을 비롯해 우원석 수석부회장, 박동석 부회장, 박용주 기술분과위원장이 함께해 업계 발전을 위한 세대 간 의견 교류에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협회 실무진으로는 최지웅 사무총장, 고명훈 사업팀장, 최재성 홍보팀장, 박혜아 편집장, 신봉민 경영기획팀 차장팀장이 배석해 협회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협회의 중장기 비전과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 방안, 제과기술 교육 확대, 신시장 개척 등을 주제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선배 회장들의 경험에서 비롯된 제언들이 현 집행부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마옥천 회장은 “역대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전·현직 리더들의 협력을 통해 제과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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