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점 4층에 로컬 디저트 특별관 ‘스윗 제주 (Sweet Jeju)’를 열었다. 스윗 제주는 신라면세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주 지역 로컬 디저트 특별관으로, 최근 K-컬처 및 미식 체험을 선호하는 외국인 제주 여행객들의 여행 패턴을 반영했다. 해당 특별관에는 제주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유명 베이커리와 카페들의 대표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소개해 원스톱 쇼핑의 편의를 높였다. 이곳에선 ‘몽그레’, ‘귤메달’, ‘구아우쇼콜라’, ‘바솔트’, ‘플러스 제주’까지 총 5개 디저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박다솔 기자 bbbogiii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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