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프랑스 유제품 브랜드인 ‘페이장브레통’과 손잡고 CU의 베이커리 브 랜드 ‘베이크하우스405’ 제품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CU가 출시한 베이크하우스 405 페이장브레통 시리즈의 ‘몽블랑 데니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결을 손으로 찢어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 빵이다. ‘찹쌀 크루찌’는 크루아상에 찹쌀 모찌를 결합한 디저트형 빵으로 버터 향이 가득한 크루아상과 앙금, 찰떡을 쫄깃하게 맛볼 수 있다. ‘스윗 브리오쉬’는 버터와 달걀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식빵을 닮은 빵 위로 연유 크림을 듬뿍 뿌려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신은지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베이크하우스405를 통해 물가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가성비를 높여가는 한편 편의점 빵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조한슬 기자 stert12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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