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부활절 맞아 초콜릿 제품 개발

박다솔 기자 / 2025-04-23 10:44:01
ⓒLouis Vuitton

루이비통이 부활절을 기념해 유명 파티시에 막심 프레데릭 셰프와 협업한 초콜릿 컬렉션을 공개했다. 실제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초콜릿 에그 백은 2019년 S/S 컬렉션 쇼에서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선보인 에그 백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외형은 70% 다크 초콜릿으로, 손잡이와 스트랩, 지퍼는 40% 밀크 초콜릿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가방 가죽의 디테일을 충실히 재현했다. 표면에는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모노 그램이 양각되어 있어 섬세한 장인정신과 그간 보기 드물었던 섬세한 디테일을 보여 준다. 약 1kg의 무게로 가격은 225유로(약 36만 원)이며 파리, 뉴욕, 싱가포르, 상하이 등 일부 도시에서만 독점 판매된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박다솔 기자 bbbogiii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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