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사)대한제과협회 동부지회는 ‘제과인들과 함께하는 유명 베이커리 견학’ 행사의 일환으로 수원과 용인에 위치한 두 베이커리를 방문했다. 이날 견학은 협회 수석부회장이자 수원에서 '삐에스몽테 제빵소'를 운영 중인 우원석 수석부회장, 그리고 경기도지회장이자 용인 '몽뻬르 베이커리카페'를 운영 중인 최종인 지회장의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동부지회 엄종현 지회장을 비롯해 이사진 및 회원 28명이 참여해 각 매장의 역사와 운영 방식을 듣고, 생산 공정 및 제품 구성 등 현장 운영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으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부지회는 매년 회원들과 함께 유명 베이커리를 방문하며, 현업 제과인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박혜아 기자 hyeah0112@gmail.com
[저작권자ⓒ 월간 베이커리 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