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고 (사)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가 주최하는 ‘제1회 용인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베이커리 콘테스트’가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본누벨’에서 열렸다. 용인시지부 회원들은 이 대회에 참가해 용인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2종류를 개발해 출품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안창현 대한민국 제과 명장, ‘브레드05’의 강원재 셰프가 참여했으며 우수한 제품을 개발한 회원에게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콘테스트에는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최일숙 과장, 안연주 팀장, 안혁진 주무관, (사)대한제과협회 박수홍 용인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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