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가 지난 11월 19일 서울 가빈아트홀에서 ‘2025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제3차 이사회 결과보고가 이뤄졌으며, 새롭게 상정된 안건들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사회에서는 ‘서울 베이커리 페스티벌’ 관련 심의안이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 최지웅 사무총장이 협회 주요 현안에 대해 종합 보고를 진행했다. 보고 내용에는 △대만 베이커리업계 관계자들의 협회 방문 △우리쌀빵기능경진대회 개최 △지역 베이커리 축제 추진 현황 △서울식품 세미나 진행 상황 △베이커리 산업 안전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나눔세미나 운영 현황 △협회 전산화(디지털화) 작업의 단계별 진행 상황 등이 포함됐다.
대한제과협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주요 행사와 정책 과제에 대한 추진 방향을 재정비하며, 2025년 협회 사업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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