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노브랜드가 아우어베이커리와 협업 상품 ‘더티초코쉘 헤이즐넛’, ‘더티 초코 청크 그래놀라’, ‘더티초코 페스츄리 바이트’, ‘더티초코 모카라떼’, ‘더티초코 오믈렛케이크’를 출시했다. 출시 상품은 모두 아우어베이커리의 대표 메뉴인 ‘더티 초코’를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더티초코는 페이스트리에 다크 초콜릿을 덮고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내 진한 초콜릿의 매력이 돋보이는 메뉴로 젊은 소비자층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상품 패키지 역시 아우어베이커리 브랜드만의 페이즐리 패턴을 살렸다. 이번 협업은 가성비를 바탕으로 했다. 실제 아우어베이커리 협업 상품 5종 을 모두 구매해도 1만 6500원에 불과하다. 노병간 이마트 노브랜드 사업부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노브랜드는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노브랜드가 2030 고객들이 이마트를 찾는 이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조한슬 기자 stert12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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