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프 뒤 몽드 국가대표팀, 최종 리허설 진행

베이커리뉴스 / 2025-01-13 13:34:17
대한민국 대표님, 1월 24일 경연
(사)대한제과협회,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서 후원과 응원 이어져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에서 제과 월드컵 '쿠프 뒤 몽드 드 라 파티스리(Coupe du Monde de la Pâtisserie)' 최종 리허설이 열렸다.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제과 월드컵인 이 대회는 오는 1월 24일과 25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다. (사)대한제과협회는 지난 1997년부터 한국 대표 선수를 선발해 해당 대회에 참가해오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고동훈 단장과 아이스카빙의 정하연 선수, 초콜릿 공예의 하진 선수, 설탕 공예의 심소희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출국에 앞서 (사)대한제과협회 세미나실에서 리허설을 통해 한국팀이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고 디저트 시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사)대한제과협회 마옥천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한국 대표팀 선수들.

이날 리허설에는 (사)대한제과협회 마옥천 회장과 우원석 수석부회장, 류재은 기술부회장 외 임원진이 참석해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에서도 이석원 회장을 비롯해 배정열 수석부회장 등 많은 기능장이 자리를 채워 후원금 100만 원과 함께 마음을 전달했다. 또 베이크플러스 브리스 브이예 대표가 참석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고 대표팀을 후원하는 라진플로베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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