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셰프인 에드워드 리가 서울시 굿즈인 ‘서울마이소울 자개함’을 활용한 특별한 디저트, ‘한입(Hanip)’를 선보였다. 한입은 그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미국 워싱턴 D.C.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시아(SHIA)’의 저녁 코스 마지막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디저트는 ‘구운 잣 파이’와 ‘된장 캐러멜 인절미’로 구성됐다. 에드워드 리는 앞서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 뒤 열린 오찬에서 자개함에 담긴 음식이 서빙되는 것을 보고 자신의 레스토랑에서도 자개함으로 디저트를 서빙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이는 메뉴 개발로 이어졌다. 이번에 사용된 서울마이소울 자개함은 서울시 공식 굿즈로, 전통 나전칠기 장인이 제작한 소장형 공예품이다. 이 자개함은 7월 1일부터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관광플라자점과 세종문화회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박다솔 기자 bbbogiii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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