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업계에 딸기는 여전히 진행 중
뚜레쥬르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새콤달콤한 딸기를 케이크, 크림빵, 음료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했다. 또한 요거트, 피스타치오, 슈크림 등 다양한 재료와의 페어링을 통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티제
아티제는 생딸기의 향미를 살린 스트로베 리 시즌 메뉴 6종을 출시했다. 베이커리 3 종과 음료 3종으로 국내산 설향 딸기를 엄선해 사용했다. 시그니처 제품 ‘스트로베리 쇼트 케이크’는 딸기를 레이어링하여 화려한 단면을 자랑한다.
이디야커피
신선한 딸기가 달콤한 모습으로 찾아왔다. 이디야커피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딸기 퍼레이드’를 준비했다. 딸기 신메뉴 5종 중에서도 SNS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수 건 케이크’가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할리스
할리스가 ‘라인프렌즈 미니니’와 협업을 진행했다. 미니니 캐릭터들이 ‘딸기 맛집’ 할리스와 만나 딸기 요정으로 변신했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메뉴를 선보였다. 음료 1종과 디저트 1종은 모두 사랑 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새해 맞이 건강 챙김 키워드, 저당
SPC삼립
SPC그룹의 ‘삼립’ 브랜드가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저당 삼립호빵’을 선보였다. 삼립 의 스테디셀러인 ‘삼립호빵’의 당 함량을 90%이상 줄였다. ‘발효미(米) 종 알파’와 탕 종법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디저트39
세븐일레븐과 디저트 브랜드 ‘디저트39’가 손을 잡고 저당 키워드를 내세웠다. 저당 간식 시리즈에는 ‘저당 모나카 아이스 크림’ 2종과 ‘디저트39 우유’ 4종이 있다.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당류가 1g만 함유돼 있고 우유는 일반적인 가공유의 평균 당 함량과 비교해 30% 이상 낮췄다.
노티드
노티드가 1월을 맞이해 저당 도넛을 출시 했다. 대체당을 활용해 도넛의 맛은 유지하되 당 함량은 낮췄다. 기본적인 저당 크림부터 새콤달콤한 요거트 맛, 진한 초코 맛, 달콤 쌉싸름한 저당 크림까지, 4가지 맛의 크림을 넣어 만들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황지온 기자 hwangjion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