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리너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젤리너스’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 3종과 음료 1종을 출시했다. ‘Fresh & Savory Summer’를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바질토마토빙수’, ‘흑임자팥빙수’, ‘흑임자눈꽃팥빙수’, ‘바질토마토에이드’까지 총 4종으로 구 성됐다. 토마토와 바질의 상큼한 조화로 여름의 청량함을, 흑임자를 활용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뚜레쥬르’가 여름 시즌을 맞아 빙수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상큼한 과일 빙수부터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팥빙수까지 구성해 다양한 취향의 고객을 겨냥했다. 특히 과일빙수는 베리 토핑을 풍성하게 올려 시원하면서도 다채로운 여름의 맛을 자랑한다.
할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원재료의 풍미를 살린 빙수, 음료, 케이크 등 여름 시즌 메뉴 6종을 선보였다. 정통 팥빙수를 비롯해 열대 과일인 애플망고, 상큼한 딸기를 주재료로 사용했다. 또한 전 메뉴는 1인용 사이즈로도 구성돼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빙수 3종과 용량 및 토핑을 업그레이드한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소개했다. 빙수에는 국내산 팥과 인절미, 홍시와 감말랭이 등 정통 재료를 활용해 한국의 맛을 살렸으며, 여름 과일의 대표 주자인 망고를 큼직하게 올려 풍성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디저트 신제품 3종(더 듬뿍 팥빙수·카페 크런치 선데·아포가토)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 스크림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 해, 매장에서 더욱 풍성한 경 험을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여름철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1인 빙수’ 4종과 ‘눈꽃 빙수’ 4종 등 총 8종의 메뉴를 출시했다. 기존보다 메뉴 구성을 확대한 이번 신제품은 같은 맛을 1인용 또는 눈꽃 타입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황지온 기자 hwangjion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