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5월 동행축제 맞아 '달달 상점' 연다

조한슬 기자 / 2025-05-22 16:15:17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달달 상점(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디저트 마켓)'이 진행된다. 이번 특별 디저트 마켓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5월 동행축제를 맞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 지역본부, 신세계백화점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 방문객들은 마들렌, 쿠키, 생과일 케이크 등 유명 디저트 브랜드 20개사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전에 참가하는 7개사를 포함 8개사를 대상으로 중앙광장 내 부스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다. 강기성 부산중기청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동행축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월간 베이커리 뉴스 / 조한슬 기자 stert12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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